🥬 입맛 살리는 여름 별미, 양배추 물김치 황금레시피
더운 여름, 입맛이 뚝 떨어지셨나요?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 아삭한 식감까지! 여름철 입맛을 확 살려주는 양배추물김치가 정답입니다.
배추보다 단맛이 살아있는 양배추를 사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는 양배추김치 황금레시피, 지금 시작해보세요.
✅ 양배추김치가 좋은 이유
양배추는 위 건강에 좋은 대표 채소로, 비타민 U,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요.
특히 이번 레시피에서는 적양배추와 오이까지 더해 영양, 맛, 색감까지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양배추물김치만드는법을 제대로 익히면 여름철 반찬 걱정 끝!
🧂 재료 준비
분류 | 재료 |
---|---|
주재료 | 양배추 1/2통, 적양배추 1/4통, 오이 2개 |
절임 | 굵은 소금 약간, 물 |
양념 | 사과 1개(씨 제거), 매실청 50cc, 까나리액젓 또는 멸치액젓 2큰술, 마늘 2쪽, 생강 조금 |
찹쌀풀 | 찹쌀가루 2큰술, 물 1컵 |
기타 | 쪽파 2~3줄기 |
🥄 양배추김치 만드는 법
1. 손질 & 절이기
- 양배추와 적양배추는 겉잎만 제거 후 깨끗이 씻고 큼직하게 자르기
- 오이는 5cm 길이로 썰고, 쓴맛 나는 양 끝은 제거
- 소금물에 양배추와 오이를 함께 넣고 40분간 절이기 (중간에 한 번 뒤집기)
- 절임물은 김치 국물로 활용
2. 찹쌀풀 만들기
- 찹쌀가루 2큰술 + 물 1컵을 냄비에 넣고 약불로 저어가며 끓이기
- 걸쭉해지면 불 끄고 식혀두기
3. 김치 양념 만들기
- 믹서기에 사과(씨 제거), 마늘, 생강을 넣고 곱게 갈기
- 여기에 매실청과 액젓, 찹쌀풀을 섞어 양념장 완성
4. 재료 섞기 & 담기
- 절인 양배추와 오이, 절임물까지 모두 통에 담기
- 양념장을 부어 잘 섞고, 쪽파 송송 썰어 넣기
5. 숙성 및 보관
- 여름: 냉장고에서 1~2일 숙성
- 겨울: 실온 1일 숙성 가능
- 숙성 후 시원하고 아삭한 맛 완성!
📌 건강 꿀팁 요약
- 안토시아닌 풍부한 적양배추 = 눈 건강에 도움
- 찹쌀풀 = 국물 농도 + 양념 흡착력 강화
- 절임물 = 버리지 말고 국물로 재활용
모두 시원하고 건강하고 맛있게 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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