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는 싫지만 치아는 오래 써야 하잖아요?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ses의 유진의 남편이자 배우 기태영님이 치아 관리의 매니아시더라구요...ㅎㅎ
어렸을때 치아가 약해서 관리하기 시작했더니 오히려 지금은 누구보다 건강하고 반짝이는 치아를 가지시게 되었다고..!!!!
알려주는 치아 관리법을 보고, 정말 ‘어떻게 이렇게 꼼꼼하게 하지?’ 싶었어요!
비싼 장비도 필요 없고, 딱 습관이면 충분하다는 이야기.
진작 잇몸이 녹기전에 알아둘걸 너무 후회합니다.ㅜㅠㅠㅠㅠ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치아관리 꼭 꼭 꼼꼼히 하시기 바랍니다. 돈을 아끼는 지름길이에요.
✔️ 치간칫솔 – 잇몸 사이 청소하는 작은 브러시
• 다이소에서 2천 원이면 살 수 있는 치간칫솔.
• 치아 사이가 좀 넓거나, 잇몸이 내려간 분들에게 꼭 필요해요.
• 사이즈별로 준비해두는 게 좋아요, 사람마다 공간이 다 다르니까요.
• 쓴 다음엔 꼭 물기 빼고 말려야 위생적이고,
• 하루 한 번씩 써도 2주 정도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요.
✔️ 치실 – 애매하게 끼는 그 사이를 해결해주는 도구
• 치아 사이가 너무 붙은 사람은 안 써도 되지만,
• 양치만으론 뭔가 껄끄럽다 싶으면 치실 써야 해요.
• **손잡이 달린 치실(플로스픽)**이 훨씬 편하더라고요.
• 기태영도 저녁에 한 번만 사용한다고 해요.
• 이것도 다이소에서 2천 원이면 괜찮은 제품 살 수 있어요.
✔️ 치약 – 거품보다 중요한 건 ‘불소 함량’
치약은 브랜드보다 불소가 1000ppm 이상 들어 있느냐가 더 중요해요.
우리가 흔히 느끼는 ‘화한 맛’은 계면활성제 때문인데, 그건 그냥 느낌일 뿐이래요.
• 아이들 치약은 불소 있는 걸 쓰는 게 좋지만,
아이가 뱉을 수 있어야 해요.
• 치약은 너무 많이 짜지 마세요. 콩알만큼이면 충분해요.
• 양치 전에 칫솔에 물 묻히지 말고 써야 거품이 덜 나서 오래 닦을 수 있어요.
기태영이 자주 쓰는 제품은 브레쓰쿨, 페리오, 탐스치약 등인데
치약보다는 양치법이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 칫솔 – 결국, 제일 중요한 건 ‘칫솔’이다
기태영은 치약보다 칫솔이 더 중요하다고 말해요.
특히 모가 부드럽고 이중으로 된 칫솔을 추천했어요.
• 추천 칫솔은
• 랄랄라 울트라 소프트
• 씽크네이처 중사이즈
• 클리오 센스R 미세모 칫솔
칫솔은 3주마다 한 번, 모가 퍼지면 바로 교체.
손잡이도 중요해요. 엄지손가락이 잘 걸리는 칫솔이 양치하기 편하다고 해요.
🪥 기태영 양치 순서 – 4~5분, 천천히 꼼꼼하게
1. 씹는 면부터 닦고, 좌우로 넓게 비벼줘요.
2. 그다음엔 잇몸을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이.
이때 칫솔 끝으로 이쑤시개처럼 사이사이 찔러서 찌꺼기 빼주기.
3. 안쪽 면도 같은 방식으로 닦고,
아랫니 안쪽은 칫솔을 세워서 닦아줘야 해요.
4. 앞니, 윗니도 같은 방법.
특히 어금니 안쪽까지 구석구석 닦아주는 게 핵심이에요.
5. 칫솔로 잇몸을 부드럽게 눌러주면 혈액순환도 되고, 염증에도 좋아요.
👶 아이 양치 교육 – “이 닦는 거, 무서운 게 아니야!”
아이들 치아 관리도 기태영만의 방식이 있어요.
세균 이야기를 동화처럼 들려주면서 놀이처럼 가르쳐 준다고 해요.
이렇게 하면 치과에 대한 거부감도 줄고, 아이도 양치 습관을 자연스럽게 들이게 된다고요.
브랜드 협찬도 없이
그냥 본인의 생활 습관과 철학을 진짜 진심으로 담은 영상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 집중해서 보게 되고, 믿음도 갔어요.
치과 가지 않으려면, 2000원짜리 치간칫솔 하나라도 제대로 쓰는 게 먼저.
작은 습관이 나중에 수백만 원짜리 치료를 막아줄 수 있으니까요.
기태영 씨처럼 우리도 하루 5분씩 투자해서 평생 건강한 치아 지켜봐요.!!!
치약은 불소함량 1000 넘으면 되고 것보다 칫솔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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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 지킴이 여러분 😊혹시 양치만 열심히 해도 잇몸이 붓고 피가 나시나요?칫솔질을 하루 세 번씩 해도 입 냄새가 사라지지 않고, 이가 시리고 뻐근한 느낌이 든다면 치주 질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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